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안면홍조] 피부 안좋은 사람 보면 어떤 생각들어?

allq1
Date 23.07.21 11:50:30 View 1,390

진짜 난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거울만 보면 한숨이...
여드름은 많이 줄었지만 흉터가 진짜 노답이야
만약에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가 피부가 안좋으면 어떨거 같아? 정 떨어지고 거리두고 싶어지고 그래?ㅠㅠ

allq1's More Posts
Cmts 23
모모아리
그런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거르는게 맞지 않을까 ?
그리고 직상에서는 일만 잘하고 인성만 좋으면 됐지 외적인걸로 거리두고 그럴 사람이라면 ..

요즘 시술로도 흉터는 어느정도 치료 가능 한것 같은데 한번 병원쪽 도움을 받아 보는건 어때 ?
그렇게 본인이 스트레스라면 !
23-07-21 18:06
leonal
나는 피부과 갔더니 400만원 코스 짜주더라 ㅠㅠ
23-07-23 02:50
외않되
피부 가지고 정떨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아!
23-07-24 15:10
슈펫
피부나 외모가지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속이 빈 것 같아
너무 신경쓰지마! 나도 여드름 흉터로 스트레스 받는데 돈 모아서 조금씩 관리하려구
23-07-25 14:08
야옹야옹야옹이
직장 동료들중에 피부 안좋은 사람들 보고 딱히 별생각 없었던듯 업무능력과 태도가 문제지
23-07-26 04:55
Adgonzo
피부 가지고 별 생각 안들던데
23-07-27 11:36
Yum윰코
아무생각안들어 난 좀 지나치게 뚱뚱한 사람보면 거부감 들어
대화에서 느껴지는 자기몸에 대한 자격지심 그리고 피할수 없는 냄새가 ㅠㅠㅠ 그리고 숨소리 너무 거슬려 나도모르게 대화하면 단어하나하나 조심하게되 심기 건들일까봐
23-07-27 11:39
guam
다른 사란들은 별 생각 안하던데 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때는 너무 피부가 부끄러웠어. 자신감 가져도 돼!!
23-07-28 02:03
외국인로동자96
근데 사람들 남 컴플렉스는 그렇게 신경 안쓰는거가틈.. 병걸린정도로 심하지 않는 이상…
23-08-01 03:51
zzz2712
진심 스트레스받아
23-08-02 16:16
원투팍
너무 심하지 않은이상 진심으로 아무생각도 안들어
23-08-02 23:35
퓨아
진짜 심한거 아니면 신경안쓰임 근데 내 흉터는 신경쓰임.. 나도 ㅋㅋㅋ
23-08-06 10:52
ssd034
심하면 솔직히 비호감임. 무조건 최선을 다해 개선해야함
23-08-06 23:45
순살통살
나도 아토피로 고생을 오래했었고 2018년엔 갑자기 턱드름으로 미쳐 돌아갔던 적이 있어서
피부 안좋은 분 보면 너무너무너무 안쓰럽고 얼마나 마음 고생 심할까 그런 생각 들어!!
그리고 먼저 나서서 말하진 않지만 혹시나 나한테 병원 물어보거나 고민 상담하면
내 네이버 캘린더 열고 (모든 시술 기록 해놓음) 가본 병원 시술 가격 이런거 싹 정리해서 말해주고
원하면 같이 상담가고 그랬어!!
23-08-09 14:45
Esgee
나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ㅜ공감된다...거의 12년 넘게 여드름 달고 살아서 흉터가..너무 스트레스야 계속 나는 것도 어이없고..
23-08-10 00:05
암다
나도 피부가 안 좋은 편이라 괜히 눈치보이고 그래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ㅜㅜ
23-08-10 20:01
letemple
피부 안좋으면 뭔가 얼굴 쳐다보기가 좀 미안하다해야되나 자연스러운건데 ..
23-08-11 23:06
캥거루폭염
너무 스트레스 받아. ㅠㅠ
23-08-17 09:49
민트랑
무슨 생각이 들어 아무 생각도 안해 토닥토닥
23-08-20 01:15
그래갸
그냥 안쓰럽지 스트레스겠다 싶고
23-08-21 03:52
최겨울
아무 생각 안 들어.. 근데 나도 아토피때뭄에 너무 고생해서
안쓰러운 마음 들어.. 저 사람도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하는.. 난 아토피 때문에 진짜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괴롭고 힘들었거든 ㅠ
23-08-28 16:51
뭉몽뿡뿡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생각 ? ㅜㅠ 왜냐면 나도 그랬으니까
23-09-13 21:53
Sjwbsnhsua…
별생각안들어용
23-09-23 02:06
AD
eye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3.6
Evaluation852
3.4
재수술인만큼 확실하게 트고 싶었던 터라 몇 개월동안 손품 팜 병원 찾는 내 요건들은 1. 절개일 것 (첫 수 비절개였다가 효과가 미비했음) 2. 트임 재수술 많이 한 원장이면 굿 3. 그만큼 트임 수술 건이 많으면 좋겠음 4. 가격도 무시 못 함 5. 1인 성형외과인지 결론은 가격빼고 나머지 다 부합한 시선으로ㄱㄱ 지방러라 당일수술하기로 하고 예약금 10만원인가 ? 20인가? 암튼.. 선입금 하고 병원 감 상담은 실장>원장순이였는데 오히려 실장 상담이 더 길었음 원장님은 어디 수술하다가 오신 듯한 느낌이였고 오자마자 “뒷밑트임이요 ? 저 한 번 보세요” 눈 밑에 보라색 마커로 찍찍 긋더니 끝.. 내가 하고자 하는 느낌 설명도 안 했는데 ππ 나도 맘 급해져서 어떻게 하고 싶다라고 사진 보여주면서 말하니까 건성건성 들으면서 “아 네네 ㅈ알겠습니다 좀이따 보시죠” 이러고 나감 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당일수술 확정이라 이렇게 대충 상담하나 ? 싶기도 하고 암튼 기분 매우 언짢았음 .. 그래서 잘 됐느냐 ? 트임이 잘 되긴 잘 됨.. 친절하진 않아서 과정은 기분 나빴는데 결론은 또 좋아서 어이없음 ㅇㅅㅇ 2주차까지는 과교정 심해서 울상이라 정병 걸릴 줄 알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눈매 차오르면서 자연스러워짐 아 참고로 사후관리 잘 해준다는 느낌도 없음 실밥 빼고 원장이랑 만날 줄 알았더니 수술 중이라 1달뒤 경과 보러 오라고 함 그 때 흉터보고 흉살 심하면 흉터주사 놓자고 ㉪㉪ 생각해보니까 수술하고서도 원장 얼굴 못 봤네 걍 정신 차리면 집 가면 된다고 직원이 한 번 얼굴 보러 온 정도였음
All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