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이번 방학에 수술을 해야겠다 생각했고 상담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그냥 의사따라 수술방 들어갔다가 수술 자체를 후회하고... 이젠 체념하고 내년.. 내후년에 재수술 받을 생각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