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현재입니닷>솔직히 기대했던거 보다 덜 깎인거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었는데
카페에 글 올리고 인터넷도 엄청 뒤져보고 아침에 눈뜨자 마자 거울보고
초조한 마음이 컸지만 다들 많이 들어갔다고 해주셔서 마음 비우고 기다렸어요.
3주차 부터는 붓기가 확 빠졌구요.
라인이 조금씩 정리되는게 눈에 보이니까 다행이다 싶고 하길 잘했다 싶고
아직 붓기가 완전히 다 빠진건 아니지만 이정도만 해도 만족스럽구요.
셀카 찍으면 직쏘같던 얼굴이 매끔하고 어느각도로 찍어도 만족이에요.
볼수록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