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e Plastic Surgery (2022) | 찐 후기 / 수술비용은 성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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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5 23:41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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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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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30 21:45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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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01:46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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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지인추천으로 쌍수. 직후 자연스러운데 느끼함(안검하수 때문이었는데 해야하는 눈매교정을 안함) 1년 채 안되서 오른쪽눈 풀리기 직전. 얼마 안가 왼쪽도 같은 상황. “멍청해 보인다” “눈 좀 떠라” “졸리냐” “눈 그렇게 쳐지다가 세로 되겠다” 오지라퍼들 천국인가 이런 종류 얘기 귀에 딱지 앉게 들음. 여기서 한 내 친구 한명은 한쪽 풀리고 짝눈인 채로 걍 살고 한 명은 다른데서 매몰+눈매교정 받음.
5년 후 상담-(지금보니 난 눈매교정만 하면 됐었음) 근데 난 잘 몰라서 쌍꺼풀 라인 다시 잡아달라함. 원장님 자존심 상해서 말이랑 행동 이상해지기 시작. “라인 이쁜데 뭐가 문제냐” 이쑤시개 쥐어주며 “그럼 니가 라인 잡아봐” 시전. 그 때 상담실에 엄마 같이 안들어감.
한손에 거울들고 한손에 이쑤시개 모양 잡으려는데 앞에서 ㅈㄴ노려보고 있고. 잘 안됨. 원장 “하...” 한숨 후 거울 뺐더니 갑자기 내 눈에 검정싸인펜으로 막 디자인하고 수술방 들어감. 누가봐도 화난사람. 결과: 재수술 개망함.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내 20대 초반을 눈물로 보냄. 재수술 직후 원장 “멍이 왤케 마니 들었지?”
더 심한 짝눈이 됨ㅋ 그 전에 그래도 라인은 이뻤는데 라인도 시밤바 개이상해짐. 못난이 눈으로 학교다님. 
6개월 후 다시 원장한테 감. 아빠랑 같이가서 상담 잘 받고오려했고 엄마가 “남동생 눈도 아주 얇게만 쌍수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상담이나 받아보라”고 함. 이 때 엄마는 왜이랬는지. 아빠랑 남동생 동행하니 인폼에 있는 n이 날 겁나 째려보기 시작? 예약한 상담시간보다 두시간 딜레이됨. 기다리라고만 하고 우릴 젤 마지막 타임으로 뺀거였음. 기다리는 동안 실장도 왔다갔다 하면서 날 계속 째려봄. 그때까지도 이유를 몰랐는데 남자 둘 데려오니 병원에 따지러 온 줄 알고 계속 째려보고 젤 막타임으러 뺐던거. 원장 특유의 삐딱함+시비조 시작. 아빠랑 원장이랑 소리지르고 싸움..왜 제 발을 저립니까. 책임을 물으려 했던 생각은 1도 없었음. 해결하자는 생각밖엔. 
원장이 아빠에게 한 말 “니가 그러니까 딸까지 이상한거” 원장 피셜에 의해 난 쌍꺼풀에만 엄청 집착하고 극성인 애ㅅㄲ가 됨. 결국 가족이 다 문제있다는 결론을 내고 내쫓음. 원장이 했던 말 중 “니가 말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눈매교정 해야한다” 우리가 a/s 비용으로 해달라고 할까봐 그렇게 미리 썽을 낸건지 뭔지. 그럼 왜처음에 안해줬냐고 하니 예전에는 눈매교정 할 정도가 아니었다고 소리침. 에휴..
쨌든 결국 다른 병원에서 세번째 재수술하고 성공.

잠**** Other Reviews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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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9 13:34

초**** Other Review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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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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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이 강단도 있어보이고 좋은데 뭔가 말이 안통하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더이상 말못하고 나왔는데 상담실장님도 언변은 화려하신데 혼자만 말하는 느낌있어서 아 여긴 스타일이 이렇구나 했습니다 수술방법은 굉장히 기대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소통이 중요하다보니 보류하게 되었어요 참 아쉽습니다

20-04-13 00:06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