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gujeong & Plastic Surgery (Gwangju Branch) (2022) | 찐 후기 / 수술비용은 성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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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gujeong & Plastic Surgery (Gwangju Branch)

3.0

Evaluation

129

doctor info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7th floor, 9 Sangmujungang-ro, Seo-gu, Gwangju

Founding Date 2008-11-01 (16 years)

062-385-7185

Homepage

Will you be deceived elegantly or will you meticulously seek out your rights?

Reasons to show that you are a member of the 'Sungyesa' when visiting the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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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Apgujeong & Plastic Surgery (Gwangju Branch)

3.0

Overall rating

The overall rating is a real-time rating that is aggregated by comprehensively reflecting the evaluation scores and exposure deductions of members.

129 Evaluation

Dr Kind

3.1

Consulting

3.1

Staff Kind

2.6

Facility

3.6

Expect

2.8

Community Review

No Posts

Price Data

눈

2,000,000 (Real Price)

기억안남

User

루***

6 Days ago

눈수술 코수술

2,000,000 (Real Price)

User

고***

14 Days ago

앞트임

1,100,000 (Real Price)

850,000

User

한***

1 Months ago

눈

2,000,000 (Real Price)

User

로***

2 Months ago

눈

2,000,000 (Real Price)

서

User

막***

2 Months ago

MORE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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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Were you embarrassed because it was so different from the reputation I knew?

but this is real.

At a time when fake reviews created by officials or manipulated by Photoshop are overflowing, the reviews of the Holy Grail without photos even feel very dry.

But in fact, the reality is that this evaluation is a real review.

If it were me, how would I leave a review? If you think about this, there is an answer.

Even if I delete a thousand fake reviews, the saint will leave one real review.

Please share with your acquaintances the real reputation of Sungyeol Byeong Sam-i. It will be a great gift for someone.

(Marketers who have just joined without understanding the atmosphere! Your Marketing Activities Are Stuffed Forever.)

No hospital is perfect for everyone.

Hospital articles with dissatisfaction are

more reliable than hospitals with only compliments.

SUNGYESA

All

130

Surgery

Treatment Counseling

s**** Other Reviews 4

오래 고민하다가 나름 늦은 나이에 성형을 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웠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실패하면 어쩌나,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의료사고에 대한 두려움 등등?
그래서 다수 커뮤니티의 10년 전 글까지 샅샅이 찾아봤고 상담도 여러곳 다녔습니다.

21-05-10 21:55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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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고민하다가 나름 늦은 나이에 성형을 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웠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실패하면 어쩌나,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의료사고에 대한 두려움 등등?
그래서 다수 커뮤니티의 10년 전 글까지 샅샅이 찾아봤고 상담도 여러곳 다녔습니다.
좀 괜찮은 정보인가 싶으면 광고나 페이크 환자여서 병원과 수술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예뻐지고 싶었기에 수술하기로 결정했고, 제 나름의 판단으로 압구정앤을 선택했습니다.
아쉬운 디테일과 평생 코를 조심해야 하는 것을 빼고는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성형을 '외모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수술이나 병원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 병원을 고려할 때, 제 경험이 정보를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특히 성알못 성예사 회원님들ㅠ_ㅠ 진짜 그 마음 제가 압니다!!)

수술한 지는 2년 정도 됐고 눈(윗트임+눈교+절개)이랑 코(콧대+비중격+귀연골) 수술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광주에서, 되도록 장기간 운영된 병원,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선택했고 수술은 결과적으로 90% 정도 만족합니다.
오롯이 수술 결과나 미용적 측면만을 고려한 개인적인 만족도이며 수술 이외의 다른 부분을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눈.
원하는 라인이나 높이 같은 걸 어필하지는 않았는데 물어보시지도 않더라구요ㅎ
결과적으로는 눈도 커지고(제일 만족~) 인아웃라인에 높이도 적당하고 자연스럽게 잘 됐어요.
그런데 큰 붓기가 빠지고 부터는 점점 라인과 높이가 짝짝이가 되더라구요.
아직 붓기일 수도 있고 재수술 여부는 2-3달 이후에 결정할 수 있어서 그 때 병원에 갔어요.
재수술 안해주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다행히 바로 비대칭이라고 하셔서 재수술 결정했어요.
하지만 당장은 못하고 6개월 정도 지나야 한다고 해서 수술 후 7개월 쯤 뒤에 재수술 했습니다.
한 쪽이 완벽하게 마음에 들어서 한 쪽만 하면 안되냐고 여쭤봤는데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하셔서 양 쪽 다 했어요.
재수술도 잘됐는데 한 쪽 눈의 라인이 약간 눌려서 살짝 어그러졌고, 양 쪽 눈 다 인아웃라인이 안됐어요.
이 부분에서 저의 만족도가 10% 빠졌습니다ㅠ_ㅠ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모르겠다고 하지만 저는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특히 라인!
그리고 눈매교정은 제가 눈 뜨는 연습을 잘못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초반에는 확실히 눈 뜨는 게 더 나았어요.

코.
정말 코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자연스럽게 잘 되었습니다, 한 지 모를 정도로요~
그건 제가 워낙 코가 낮았기 때문도 있지만 수술 자체도 정말 잘 됐어요.
제발 부작용만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수술하고 보니 좀 더 높았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하지만 상담 때 저한테 설명하실 때도 그렇고 수술 후반에 원장님께서 스탭분들께 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더 높이고 싶어도 제 피부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이 정도만 가능하다고요^-^
그리고 약간 들창코에 콧볼도 살짝 넓은 편이었는데 코 끝 수술을 통해 정리된 느낌이에요.
육안으로 봤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사진 찍으니까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티 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before 대비!
아쉬운 점은 콧구멍 및 코 내벽 공간 살짝 비대칭이지만 이건 저만 아는 거니까 살짝 아쉬운 정도?

기타.
저처럼 수술만 잘 되면 된다! 하는 분들 제외하고 이 병원의 가장 큰 이슈는 '친절도'인 것 같아요:-)
원장님의 경우, 상담 후기에 쓴 대로 저는 상담 시간 및 설명이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술 부위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내 케이스에 맞는 수술 방법,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 등을 상담했습니다.
재수술을 회피하지 않고 책임지려는 부분이나 재수술 시 고려해야 할 점을 설명해주신 것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병원 내 스탭 전체적으로 친절한 느낌은 아니며 데스크 쪽은 확실히 사무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실장님^-^?
업무 특성상 예민한 일이 많겠지만 환자? 손님에 대한 사견은 스탭분들끼리 조용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상 손님도 아닌데 손님에 대한 부정적 대화를 다른 손님 앞에서 하는 것은 병원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스탭 전체적으로 여러번 목격한 일이기 때문에 저는 수술 이외 이 부분이 가장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른 부분은 특별히 생각나지 않네요,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