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늑으로 코끝 했어요 너무 크고 동그랗게 넣어서 코가 더 커보여요.
흡수된다고 하는데 돌도 이런 돌이 없어서 흡수 안될까봐 무서워요.
얼마나 딱딱한지 아무것도 모르고 덜컥 했다가 진짜 적응 안되구 힘드네요.
여기저기 카페에서 이쁘게 되신 분들 많고도 많은데 저는 왜 아닐까요? 만남이 싫고 마스크 무조건 사수해야하는지....
3개월 지났는데 6개월 기다려보려고 참는 중이에요. 힘을 다해서요.
저는 돈도 없어서 재수술 못하거든요. 제거수술 생각해보는데 이것도 만만치읺고...
차라리 기증늑이 흡수되면서 코끝이 그나마 덜 강조되면서 좋겠어요.
솔직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