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니니까 정말 너무 무섭고 힘들었네요...
큰 수술인건 알았지만 직접적으로 들으니까 너무 무섭구요...
너무 눈물나서...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또 이 얼굴로 계속 살자니....
그것도 싫고
정말 오래오래 고민해보고... 상담받으러다닌건데...
턱 보단 광대가 너무 걱정이 커요
특히 흔히들 오는 볼쳐짐 같은 부작용이 너무 질겁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울하고 눈물나고... 상담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어떠셨어요? 저와 같은 마음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