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수술전이랑 수술후에 엄청 활발하게 다녀간곳인데 한번씩 눈팅하기는하는데 댓글달면 주절주절 사족이 길어질까봐 눈팅만 간간히 합니다.
방황하는 초짜양들을 위해 정보를 주고싶어도 글 좀 쓰려고하면 뭔가 하루정도 투자해야할거같아서 계속 미루고 미루던게 벌써 11달이나 지났네요ㅋㅡㅋ
정말 뜨문뜨문 제가 수술한곳 발품얘기나오는데 상담잡기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던데...
어떤글을 보니까 상담못잡겠다고 재수없어서 안가겠다는글 본적있는데 원래 무리한스케줄 안잡고 상담보단 수술오는사람 위주로 예약제로 돌아가는곳이예요.
전 오히려 모병원이 오버부킹하듯 예약잡아놔서 기분이 나빴음..수술계획은 오랫동안 고민하시고 한달도더전에 병원예약해야지 원하는날짜에 다돌수있습니다~
제가 성격이 좀 확실하고 남들못믿는 성격이라그런지..
예전에 발품돌때 12월 초에갈 발품을 10월달에 다잡을려고 전화하니 ㅡ.ㅡ그때일정이 안나와있다고 몇몇병원은 튕구기도 하더라구요..예약하고 병원에서 안내전화오기전에 제가먼저 전화함..한달도 더전에잡은예약 잘 잡혀있는지..ㅋㅋ
여튼..미리미리 계획하셔야합니당
전 수술잘돼서 잘살고있습니다 수술반대한 엄마가 젤 좋아하셔서^^..ㅋ쩝
고수분들한테 나눠드릴 정보는없고 어린양들을 위한 개인적인 가치관을 많이 담은 글들을 추후에 들고올께요
그래봤자 여태쓴글 재탕밖에 안될거같네요
저 발품이랑 수술후기 글썼기때문에 어디갔냐, 수술어디서 했냐는 핑프분들 없으셨음좋겠어요
그정도 성의없이 글에 정보달라는 앵무새같은 댓글만쓰시면 빛과소금같은 정보는 놓치게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네용 감기조심하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