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놈의 실비침 부작용 때문에 돈은 돈대로 깨지고 드디어 수술을 결정했어요. ㅠㅠ
시간이 없어서 빨리 발품 다니고 오늘 결정했네요..
1. ㅁㅌ
여기는 자연스럽게 해서 좋았어요. 가기전부터 자연스러운곳을 찾았거 저의 목적은 오로지 그놈의거지같은 실비침을 빼는거니까요. 원장님과 실장님 모두 코 보고 놀러셨어요. 뚫고 나올것 같다며... 이것때문에 진피로 코끝에 넣어야한다고.. 50만원 추가.. 실제거 30만원 추가... 실넣으면서 시술할때도 200가까이 줬는데 지금 그거때문에 300이 그냥 공중에서 날라갔어요 엉엉..
병원은 아주 아담한 사이즈. 솔직히 조금 작아서 놀랐어요. 살담비는 있었지만 원장님 옆집 아저씨처럼 차근 차근 잘 설명해주셨어요.
마지막 실장님이랑 상담때 역시 약각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아라? 이런 느낌이 조금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