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ㅇㅇㄹㅁ 다녀왔고 오늘 ㅍㄹㅁㅇ 갈건데
사실 가기전부터 마음은 반쯤 ㅇㅇㄹㅁ에 빠져있었거든요
대표원장님한테 받으신 분들 코 모양이나 라인 보면
제가 원하는 느낌이랑 완전 일치해서 갔었는데
간단한 서류 작성하고 10분 정도 기다린뒤에
(사진을 찍었어요 중간에) 실장님이랑
코에서 어느 부분들을 고치고 싶은지에 대한 얘기만 나누고
수술 방법이나 모양에 대한 이야기는 원장님과만 나눳어요
찍었던 사진을 프린트해서 라인을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시는데 너무 맘에 들었는데
혹여나 열었는데 본인 비중격이 조금 모자랄 경우에
기증늑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원체 정신이 없어서 몇mm높이게 되는지 자가늑을 사용하지는 못하는지 아 그리고 요즘은 cctv녹화가 되는 병원도 있다고 해서
그것도 여쭤보고 싶었는데 잊어버렸어요 ㅠ
이정도 상담을 했는데 괜찮을까요 ? 몇가지 더 여쭤봐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