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진짜 이쁜편이였는데
친한언니의 수술후 이뻐진 코 보고 욕심에
첫수술 아무것도모른채로 콧대만 더 높아지면 이뻐지는줄 알고 첫수술 감행했다가 코끝까지 오는 실리콘 넣어서
코끝 당겨져 올라가서 첫수술 그렇게 망하고..
서울로와서 두번째수술 잘했는데
잘됐는데.. 살짝 길어보인다는 이유로 교정만 해달라고했다가 그엄 싹다 다시하자 이쁘게해주겠단 의사말에 넘어가 세번..네번.. 결국 이코도 저코도 아닌코 되어서 다빼면 예전코로 돌아가겠지 아예 다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돌아오겠지 하는 마음에 보형물은 제거하고 코끝만 제 콧대높이에 맞춰서 남겨놨는데 진짜 사람코아니네요 진짜 우울하고 슬프네요... 시간돌리고싶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