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코는 약한 메부리 짧은코.
2년전 첫수술 실리콘4미리에 코끝연장은 귀연골.
1년전 오른쪽미간부위 실리콘 윤곽이 심하게 티나서 3미리로 교체재수술... 했으나 티나는 정도가 약해졌을뿐 문제점은 그대로인듯합니다ㅜ
특히 남이 찍어준 사진에서 유독 도드라지게 그림자가 집니다.
오른쪽만요.
본인 생각에 원인은
코에 비해 실리콘 폭이 넓고 조각? 가공도 안한 그대로 사용해서
기존의 비대칭인 코 위에 올리니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오른쪽먀 실리콘 윤곽이 1자로 비치는듯합니다.
오른쪽에서 윤곽부분을 누르면 움직일정도임 .
왼쪽에서는 튀어나온 윤곽도 없고누르면 움직이는게 없음.
짜증나서 콧대코끝 다 제거자니
코끝은 빼면 원래 짧은코로 돌아가서 콧구멍 보일거같아서 싫고
코끝만 두고 실리만 빼는것도 걱정됩니다.
수술한 병원에서는 실리빼는거 반대하며, 티나는건 실리 높이를 낮추자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한번 4에서 3으로 낮춰보니 실리 높이를 2나 1미리로 낮춰도 그림자 지는건 그대로일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런 케이스인 경우 재수술시 기존 코뼈를 건드리지않고
코뼈 폭에 맞게 의사가 실리콘 외면을 깎는 가공후 교체하는 수술방법이 존재하는지요? 그리고 그걸로 해결할 수 있을런지요?
참고로 병원에선 제가 말하는 실리콘 가공을 할 수 없다고합니다.
본인이 능력부족으로 못한다는건지, 아니면 그렇게 하면 안전상
안된다는 철학인건지는 모르겠네요.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