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제거햇다 3개월전에 .. 모양불만족으로
제거상담시 피노키오와 찝힌코 화살코 앞으로 쭉빼놓은 코 외국인 .... 같다는 말 제거전문병원에서 바로 캐시하더라 ... 얼마나 심각햇으면 숨은쉴수잇냐고 의사에 눕혀서 코안 봐주고 .... 차라리 그병원에서 제거햇으면 이렇게라도 안됫겟지 .. 그병원 유명하고 한번도 모양불만족 . 기능불만족으로 글올라온거 못봣으니까 ... 나도 거기서 제거할걸 .. 돈 얼마 차이난다고 햇던 병원에서 제거햇을까 .. 똑같이 제거만 하는걸로 알앗는데 왜 내코 모양은 이럴까
지금 제거후 들림 , 안장코 .. 구축같이 올라간 코끝 .. 구축이엇을지도 모른다 .... 숨쉬는것도 코수술햇을때보다 더더 불편하다 내가 햇던 병원의사가 사이코인가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나 .... 겨우 제거를 햇는데 돈주고햇는데 내가 미쳤지 ... 그거 조금 아껴볼라고 나의 몇개월 아니 몇년을 소비해야하지 .. 연휴때도 친척들 얼굴도 못보고 같은집에사는 부모님 얼굴도 못쳐다본다 .. 내코가 많이 망가져서 .. 부모님은 항상 속상하다 한다 ... 나때문에 날린코 비용 .. 심지어 부모님 몰래 대출까지해서 보탯었는데 너무 미안하다 이코로 취업은 어떻게하지 .. 나 취업해야하는데 일해야하는데 돈벌어야하는데 .. 밤마다 너무 우울하다 .눈물밖에안나온다 .. 6개월후엔 재수술할수잇다하는데 빨리하고싶은데 돈이 없다 .. 모아둔 돈도 .. 이젠 대출도 못하고 살기싫다 .. 약먹고 죽어버릴까 .. 싶다 재수술 너무무섭다 또 망하면 .. 여기서 더 괴이해지면 어딜가야할까 .. 유명한병원은 알아봣다 제거전문 병원은 제거만 잘하는걸까 ... 재수술할려면 늑 .. 난 그 딱딱한 늑 쓰기싫고 몸에 잇는거 또 그러기싫다 너무 무섭다 .. 병원에서 나와 따로 개업하신분들은 왜나왔을까 .. 의사 ㅅㄱ들도 못생겻는데 .. 왜 정작 지내들은 성형안할까 .. 그렇게 찬양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