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술을 했습니다 오전 10까지 내원하랬는데 10 30분쯤 도착하여 11시 넘어서 수술 진행한거 같아요.
세안하고 들어가서 코털 제거하고 잠들고 일어나니까 수술끝.. ㅎㅎ 총 코털제거니 수면마취니 뭐뭐해서 네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퇴원은 여섯시 다돼서 했습니다. 한두시간 걸릴줄 알았는데 하루가 다지나가 버렸네요.. 현재는 테이핑에 솜에 거즈에 숨을 못쉬고 입으로만 숨을 쉬니까 입이 바짝바짝 말라서 자기도 힘드네요 ㅜㅜ. 통증은 정말로 하나도 없구요 찌릿하다? 이런것도 거의 없어요 아니 아예 없다고 봐도 될듯 싶네요ㅋㅋ 내일 솜 제거하고 숨쉴수있는 실리콘으로 교체해준다는데 언능 내일이 왔으면 ㅜㅜ 앞으로 리얼후기 올릴거니까 정보필요하신분은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