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수술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7월 중순쯤 대전으로 상담다녔었는데 맘에 드는곳 원장님 수술 일정이 꽉차셔서 8월 달에 수술하게 되었네요 성형관련 다른 카페들은 알았지만 성예사는 오늘 처음 알게 되었는데 코수술 관련 글들을 보니 후회하시는 분들과 재수술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등 코로 힘든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덜컥 겁이 나기도 하고요ㅜㅜ 수술 앞둔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후아 어제까지만해도 설레는 감정이 컸는데 오늘 여러 글들을 읽어보니 겁이나네요 코수술... 다행이 전 보형물 안 넣고 코뼈 좀 다듬은 다음에 코끝 세우면 된다는데 그래도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