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염수술이랑 코끝성형 한지
막 3주가 지났는데요,
병원이랑 약간의 트러블? 이 있어서 그런지
실장이 6주차에 경과 보러 오라고만 하고 4주차 예약은 안잡아줌....
어이 털려요.
10일째쯤 되는 드레싱 받을때는 간호사분이
4주차부터 식염수세척 들어간다고 했던것 같거든요....?
그래서 오늘 병원에 전화 해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한달되면 약국가서 코세척기 사서
설명 듣고 알아서 하래요. 앵????
그래서 그냥 4주차에 병원가서 세척 하는 방법 설명 듣고
실비서류도 받아오겠다고 했는데 그럴필요까지는 없고,
6주차에 오면 되시고 ,
그냥 인터넷으로 코세척하는건 구입 할수 있다고 하시네요.
진짜 니가 알아서 해라 이런 투였어요.
뭔 이런 무책임하고 얼렁뚱땅한..;;;;
그래서 “코세척 필수는 아닌건가 봐요??”
이랬더니
비염수술 하신거면 세척 하시는게 훨씬 좋다고.
어떤분은 코안에서 냄새 난다고 하니까 하는게 좋다고.
이러고 ㅡㅡ
진짜 이병원 사후관리 ㅡㅡ하아.
선택사항이 아니고 필수면 4주차에 오라고 해서
뭐 제대로 알려주고 처방전 써주고 하든가 ㅡㅡ
뭔 이따구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처방전 써주는것도 아니래요. 그래서 그냥 사면 된다네요.
진짜
2주차에 마지막으로 실밥 뽑고
원장이 코 경과보고 그게 다예요. 차후 관리 설명1도 없음.
연고만 바르라는 말만 함.
그리고는 6주차에 오라고 하고 끝.
뭐죠? 제가 전화해서 안물어봤으면 ....
그리고 10일째에 간호사가 지나가는 얘기로
식염수에 대한 얘기 안했었으면.....
전 그 사실조차도 아무것도 몰랐을 판.
들은게 있기 때문에 확인 전화 넣은건데
이따구로 말하더라고요.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