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월 말에 매부리코 성형을 했어요...
일단 한곳은 아는 언니가 근무하고 있는 곳이라 갔고, 다른 한곳은 사촌언니가 수술이 잘 된것 같아서 간 곳이에요.. 엄마랑 같이 상담을 갔는데, 아무래도 아는 언니가 근무하는곳이 낫지 않겠느냐 하고, 상담하고 바로 예약했어요... 저는 오직 무보형물로 하고 싶었는데, 원장님이 매부리는 깎으면 울퉁불퉁 해서 실리콘 제일 얇은거 깔자고 하셨어요.. 두번째 상담 간 곳은 무보형물로 하자고 했구요... 그런데 이미 예약금을 걸어놓은 상태라, 이미 마음이 첫 병원으로 기울었어여.. ㅠ
근데 붓기가 빠지면서, 실리콘이 11자로 보이고, 만져지는거에여.. 그래서 한달후에 같은 병원에서 제거했어요...
코끝에는 비중격 지지대를 세워놔서 그런지,,, 코끝이 끝도 없이 들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