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15년전에 아무 정보도 없이 동네 성형외과 에서 쌍꺼풀 수술을 한 직후 부터 제눈은 쏘세지 두개를 얹고 15년을 살았네요
그리고 그사이 결혼도 하고 애도낳고
드디어 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2주전에 서야. . 드디어 재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시간과 인고의 시간을 기다린 끝에요ㅜㅜ
그런데. .쌍수 재수술후 또다시 쏘세지의 기운이 스물스물 지껴니다ㅜ 붓기도 제자리구요ㅜ
정말로 죽지못해서 살아요ㅜ
쌍꺼풀 절대 간단하지도 쉽지도 않은 수술 이랍니다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