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하고 6일차에 부목을 떼러 갔어요
부목을 제거 했고
오른쪽콧구멍 안에 실라스틱시트를 제거했습니다
그런데 왼쪽 콧구멍에 있는 실라스틱시트를 제거 하려고 하던 간호사가 너무 깊이 있는것 같다 안보인다 하여 원장님이 봐주셔야 할것같다고 원장님을 불렀고
원장님이 와서 잘 안보이니 이비인후과 진료를 우리직원과 같이 보러 가라 라고 하셔서 진료를 봤는데
이비인후과에서는 코에 아무것도 없다고 하시네요
제 지인이 성형외과에 있어서 그 병원에가서 감사하게도 그 원장님이 콧속과 목을 봐주셨는데도 아무것도 없다고 하셨어요
이게 제가 삼키거나 코로 나오거나 할경우 알수밖에 없을텐데요.. 저는 예민한 성격인데 느끼지 못했어요
영상의학과에 전화를 해보니 플라스틱 재질은 찍히지 않는다라고 하시네요 그게 말랑한 플라스틱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찍어도 나오지 않겠죠..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저 같은 경험이 있으셨던 분 계신가요??
너무 신경쓰여요... 의견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