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병원과 커뮤니티에서
첫수술부터 늑연골 쓰는건 비추다,
늑연골은 최후에 쓰는것 아니냐
이런 반응이시던데

비중격이나 귀연골로 했을때 재수술하는 경우가 많아서
늑연골로 확실하게 마지막 수술(?)하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냥 처음부터 흉터 감안하고
늑연골로 세우면 재수술 할 확률도 낮아지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초수라서 생각이 짧은건가요?

비중격이나 귀연골로도 재수술 안하는 경우가 많은지,
첫수술을 늑연골로 해도 재수술 하는 경우가 많은지 잘 모르겠네요.

회원님들 의견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딱딱한것, 흉터지는건 외에 첫수술 늑연골을 비추하는 이유가 있나요?

요약하자면
저는 재수술 안하고 첫수술에서 확실히 끝내고 싶은데요. 비중격이나 귀연골은 가라앉아서, 무너져서 (?) 재수술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그럴바에 첫수술부터 늑연골써서 재수술 확률을 아예 낮추고 싶거든요. 이런 제 상황에서 첫수술 늑연골 비추하는 이유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이 확고한게 아니고 아직 초수라 모르는게 많아요.
많은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