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물고 실밥 뽑은건지ㅜㅜ5일차인데 제가 좀 빨리 아문편인ㄷ거 같아요ㅜㅜㅜ
수술해서 부어서 아팟던거보다 실밥뽑는게 다 아픔......
오히려 수술 첫날은 흰색 얇은 선으로만 있길래 흉터 별로 없겠다! 이생각했는데
반대로 오늘 실밥뽑는게 너무 아팠어요ㅠㅠㅠㅠ피도 줄줄나고
그 꽤맨 자국생길까 걱정이에요 그리고 첫날보다 수술선(?)에도 피가 차서
흉질까봐 넘걱정이에여ㅜㅜㅜㅜㅜㅜ
크리스마스 껴서 지난주 목요일에 했는데
오히려 쉬는날 껴서 하니까
중간중간 병원도 못가고 소독도 못받고 뭐 물어볼곳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