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적은 2곳이 가장 온라인상에선 유명해보인다
(=마케팅을 잘했다는 결과일수있다. 경계를 늦추지않기로한다)
ㅇㄴㅁㄷ 상담 곧잘해주신다. (그래서인가 1만원받는다. ^^)
특히 상담실장님.
원장님은 넘 바쁘시다.
질문드리기 죄송스러울지경이므로
물어볼꺼 심플하게 정리해서 들어가는게 좋을듯.
가격 비싸다. 코수술이지만 턱수술정도 나온다.
기본적으로 비절개는 비추천 들어간다.
억지로 묶어놓은 모양이 부자연스럽다고한다.
(이건 나 아녀도 거의 대부분에 해당할듯)
절개해야 효과가 그나마도 난다고한다.
자연스럽게 해준다고
20년간 부작용으로 찾아온 사람이 없었다고
하는 말에 괜시리 신뢰가 간다. (하지만 경계를 늦추지말자..)
여기 카페에서도 이상하게 실체는 없지만 소문은 무성하다
(실체가 없다는 것의 의미는. . . 여기서했소 하고
인증하고 보여준 굳케이스가 없다.
하지만 실패했다는 글 2개는 뒤져뒤져 발견했다.
찝혔다. 와 짝짝이.가 그 원인이다.
그리고 긴 설명없이 그 곳 비추라는 글2개.
이거 다잉메세지 같아서 무시 못하겠다)
결론적으로 내가 포기하게 된 이유는.
흉터.
상담실장님이 이튿날에도 출근하는 사람이 있다고해서
이부분을 간과했는데 말이다.
(알고보니, 괜찮아져서가 아니라
이건 그냥 멘갑 형님이어서 그런거였다)
흉터의 절대적 실체 또는
개인적 차이에대해 자료수집 무척 어려웠다.
(콧대는 많아도 콧볼만 한 사람 왜이리 없냐)
하지만 분명한건 이 수술에서 흉터는! 크게 고려해야되는 부분이 맞다.
흉터 심하면 레이저 AS해준다는 홍보는 괜히 있는게 아니다.
콧볼축소=흉터 깔고 간다고 보면된다.
그러고도 하고싶은 열망이 강하다면 하는거다.
난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야하므로...
(난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아니다.개인적 컴플렉스의 개선일뿐) 난 유리 멘탈이므로, 망치면 우울증 걸린다. 쫄보됐다.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