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피로 한지 1년넘었는데 옆모습은 높아요.. 근데 진짜 윤곽이 더점점 없어지고 복코도 신경쓰여 죽겠는데 콧대.. 하.. 넓어서 사진찍으면 진짜 노답입니다.. 코밖에 안보이고.. 코에대해 엄청난 콤플랙스가 있었는데.. 당연히 더 생겼고요.. 사진찍으려하면 피하고.. 진짜 하루하루 토나올꺼 같은 심정으로 삽니다..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엄청난 홍조와 턱관절도 얻게 되었고요.. 정신병원을 가야되는지까지 생각합니다.. 이런 글 아무리 홈페이지에 상담글에 싸재껴도 자기는 그게 어울린다 하네요 ^^ 진짜 저도 인간적으로 화내고 싶지 않은데 엄청 화나고 좋다좋다만 말하는 그 병원보고 진짜 토쏠릴 정도네요..
그럼 도대체 사진에서 본 제 모습은 거짓이란 말인지.. 그래서 콧대 실리콘을 알아보고있어요.. 실리콘 쓰기 싫지만.. 전 피부얇아지는 용도로 쓸까까지 생각중입니다.. 하..
마스크쓴지 1년넘게 쓰고 다니고요.. 붓기좀 빠짐 좋겠다하면 윤곽이고 뭐고 싸그리 없애고 코를 그냥 주먹코로 만들어버리고..
절골물어봤더니.. 소용없을꺼란 식으로 얘기하는데 도대체 그럼 뭔 수술을 해야되는지 ..
신체변형장애하는 병까지 생긴거 같아요.. 실리콘을 얇게 깔면 윤곽이 좀 잡힐까요? ..
코끝에 귀연골 한겹 올렸었는데.. 티는 당연히 안나고.. 뭉툭한건 없어지지 않네요.. 
그냥.. 갑자기 너무 화가나서.. 써보네요..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