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쯤에 상담받으러 올라갔습니다. 병원은 생각보다 작고 단촐한 느낌이었어요. 원장님이 수술을 막 마친후에 상담을 받은터라 약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형식적으로 어떻게 수술이 진행되는지, 부작용은 어떤게 있는지, 수술후 결과예측 정도로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받는 상담이라 다른병원에 비해 어떠한지는 잘 모르겠고 대충한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부작용에 대해 형식적으로 언급하는 식이었고 높이는 환자마다 다르기에 예측할 수 없다는 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