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 가입한 뒤로 밤마다 후기 뒤져보며 제거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귀연골은 제거하지 않으셨던데ㅠ그게 유착돼서 그런건가요??
전 다 제거하고 싶습니다!!
제가 수술한 병원을 가서 제거하고 싶었으나 원장님이 제가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양심적이고 괜찮은 분이셨는데ㅠㅠ
현재 제거할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저처럼 경험있신 분들께 병원 좀 추천 받고 싶어요~
이게 브로커인지 진짜인지 유명하면 유명해서 의심되고 안유명하면 또 그것대로 실력에
의문이 가게 되네요...
어릴땐 멋모르고 수술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너무 무섭고 섣불리 선택을 못하겠네요
제발 브로커들 말고 실제로 제거하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코가 낮아지겠지만 그 두려움보다는 실리콘과 귀연골을 코에 얹고 사는 공포가 더 크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