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수술 한지 삼주만에 코이상이 생겨 해당 병원에 가서 씨티을 찍었어요. 원장님 말씀이 붓기가 잇다고 하시고 전 아프다고만 하니 차음엔 항생제로 경과룰 보자고 하시다가 제가 코도 휘여 보인다고 전부터 말씀드렷더니 그럼 축을 오른쪽으로 해서 재수술을 하자고 하셧어요. 그때는 아직 한달이 되지 않아서 재수술을 해도 무방했죠. 그런데 그때 제가 스트레스로 몇날 몇일 밤새고 음식도 못먹은 상태라 몸이 많이 안좋엇어요. 그리고 나서 한달이 다되가는데 공황장애 판단을 받았고 재수술을 하려고만 하면 상황이 심각해져서 현재 코수술한지 한달하고 이주째인데 약만 막고 잇어요. 한달 이틀전에 재수술 하자고 했는데 제가 몸상태가 마니 나빠서 취소하고 한달 지나서 다시 날짜 잡았다가 또 취소했어요. 지금은 한달이주일째인데 재수술하기가 전 솔직히 용기가 안나서 고민중입니다. 한달이 지나서 위험할것 같고 제거 지금 공황장애랑 감기로 인해 코랑 목이 많이 부엇거든요. 그런데 병원에서는 빨리 재수술하는게 낫다고만 하고 원장님은 아예 만나주시지도 않고 한달되는 날 경과를 재수술을 번복하느라 받지도 못했어요. 원장님과 실장은 빨리 재수술 받는게 낫다고 하시는데 전 아직도 몸상태가 좋지 않아 불안 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상담좀 해달라고 하면 원장님은 바쁘다면서 실장이 물어보고 연락 준다고만 하고 연락 기다려고 주지고 않아 찾아가니 원장님 못 만난다고 하고 사진찍은거 보여 줄테니 가서 기다리라고 연락 준다고만 하고 함흥차사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좀 부탁 드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