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갔어요 찾아보면 별로 유명한것같지도 않고 광고도 안해서 긴가민가 하고 갔는데
좀 규모가 작은 병원처럼 보이더라구요
근데 보기드물게 성형안하신 실장님이 편하게 대해주시니까 훨씬 마음놓고 물어보고 얘기도 오래했어요
근데 정재훈 원장님이 실력이 되게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박리도 잘하시고 꼬매는것도 빠르시고
해서 수술시간은 40분정도이고 거긴 코솜도 안끼운데요 대박..
많이 건드리면 조직도 많이 상하고 많이 붓고 안좋을텐데
갑자기 혹 하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한분이라 처음부터 회복까지 신경써주신다는게 좋았구요
근데 후기 사진이 넘 구려요..
왜 이런사진 올려놓냐고 했는데 옛날 사진이기도 하고 의사선생님이 사진의 중요성을 모르신데요
다른병원들 포샵 많이한다고 하시기만 하시고 설명도 그냥 물어본거정도 ㅎ
그래도 소문소문으로 많이들 오시나봐요
자연스러운 편이라고 하네요
최근 하신분 사진 보고싶은데 안계신가요~~
사진이 없으니 스타일을 모르겠어서 선뜻 선택하기가 망설여지는 곳이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