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실리콘과 귀연골로 진행하려했습니다
그런데 실리콘으로 했을시 그에따른 부작용이 너무 무섭더군요 그래서 찬찬히 제 코를 살펴보고서 제일 필요한게 무엇인지 판단 후 당일에 코끝만 진행했습니다(귀연골 이용하여 길이연장 및 들린코 교정)
근데 막상하고나니 사람의 마음이란게 이상하더군요 실리콘을 넣을 걸 그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게 자리잡고서 내가 후회하는건 아닌지 또 실리콘 넣는 재수술하는건가 이런생각이요
그래서 오늘 물어보니 간호사님의 말과는 다르게 실장께서 우리병원은 무조건 재수술은 6개월뒤고 비용은 재수술비용인 350을 말씀하시더군요 놀랐습니다 실리만 하나 다시 넣는건데 가격이 그렇게 바뀌는 것을ㅜㅜ
그리고 그때 실장께서 지금 아직 자리잡고 윤곽이 보이기 전이니 일단 최종결과치를 넣고서 생각하는 게 나을것같다 아직은 시기상조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냥 그때 실리 넣을걸 그랬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ㅜㅜ
비싼돈주고했는데 아무런 티도 안나는건 아니겠지요?
이게 하기전이고 여기서 길이연장 및 들린코 교정했습니다
콧대는 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