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부터 콧대하려고 알아보고있어요.
어제 애들이랑 톡하면서 콧대 생각하고있다고 말하니까 한 동생이 같이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본인이랑 친한 언니가 올초에 콧대 자가지방 이식했는데 너무 예쁘게 잘됐더래요.
얘가 병원어딘지도 알고있고 보형물넣는거 무섭다고 요거 하자던데 저도 좀 무서워서 마음이 가긴했어요.
근데 제가 콧대를 지방이식한다는건 사실 처음 들어봤거든요?생소하더라고요.
괜히 지방 넣었다가 걍 제대로 보형물성형할걸 하고 후회 할 일 생길까봐 불안해요ㅠ
그래서 아시는 분들께 도움요청하게 됐습니다.
콧대 지방이식 부작용 같은게 심한가요?
지방이식보단 그냥 제대로 수술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