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수술하고 콧등이 살짝 함몰되어 연골로 보완하는 마지막수술을 한지 한달쨉니다. 제거도 했고 여러번 수술이기때문에 흉살도 수축도 생겼습니다. 제 원래 코도 맘에안들지만 여러번 해보니 제 원래코가 그나마 잘 어울리고 조화로운거같아서 제거를 한거고 콧등함몰을 보완한건데요. 콧등 보완수술한게 거의 완벽한데도 거울만보면 미세하게 페인 그부분이 계속 보여서 스트레스받아요. 여자는 자꾸 안좋은 부분만 보잖아요.. 그래서 나중에 보형물 1미리를 깔 생각입니다. 지방이나 진피로 될수있다면 더 좋겠지만 제 몸에 흉터를 또 내고 맘에안들면 제거가 불가하기때문에 보형물을 생각하고있습니다.
피부가 원채 얇아서 보형물이 꺼리긴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염증만 안난다면 실리나 고어텍스 생각하고있는데요. 성예사를 보니 구지 염증이 아니더라도 20년만에 재수술, 제거 이런글을 많이 봐서요.
염증이 아니더라도 다들 또 수술을 하시긴 하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 피부가 많이얇고 여러번 수술해서 감염에 노출이 쉬운데 보형물 일미리 어떨거같나요?
실리나 고어 일미리 경험해본분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