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총 6군대로 추려지더군요.. 물론 젊은 경력 의사들이 아닌 적게는 10년 많게는 20년이상씩 한분야에 매진해오신분들께만 상담다녔습니다. 당연히 대부분 광고도 많이 안하시더라구요..연애인들도 많이 하셨던 분들이십니다.
지금 제 코에는 늑연골과 귀연골 한장 얹혀있습니다.
딱 3:3으로 나눠지더군요.. 3분의 원장님께서는 다 제거 하고 그냥 비익 연골로만 하자고 하시고.. 나머지 3분 원장님은 다 제거하면 무너진다고 하여 다시 그 연골을 쓰던지 아님 귀연골로 지지대를 만들자 하시더군요.. 그 6분모두다 디자인은 자신있어하시는데.. 어떤게 옳은 선택일까요..누굴 믿어야 할 지 ㅠㅠ 6분모두다 들으면 유명하신 분들이라 너무 고민되네요.. 그리고 6분 공통으로 제가 살짝 돌출입이라 비주를 치자고 하시더라구요.. 남자 비주 쳐도 괜찮을까요?? 비주를 치는것도 미효린처럼 굴곡지게 치는법이 있고 아니 그냥 일자로 쫙 쳐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콧볼선과 맞춘다고 하시던데.. ㅠㅠ어떤게 옳은 선택일까요... 자세히 댓글남기시고 쪽지 보내주시면 .. 제가 발품다녔던곳중에 베스트들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