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민인게,,,, 뭐 붓기는 서서히 빠질거라 생각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가 딱 정면이나 거울로 제 모습을 (누가 절 부른다고 상상하고) 옆모습으로 보면 코끝이 정말 돼지코처럼 들려 보인다는 거라죵...............
첨엔 왜 그런지, 왜 다른분들과 달리 저는 이런지 몰랐어요... 근데 성예사를 거의 독파하고 나니까 제 문제가 비주가 없어보인다는 점을 알아내었죠 ㅡㅜ(첨엔 비주가 뭔 뜻인지도 몰랐어요)... 그니까 콧구멍 사이의 살이 다른 분들에 비해 없어요 ㅠㅠㅠㅠㅠ 좀 코끝도 그래서 더 들려보이는거 같아요............
정말 걱정인게,,, 상처도 잘 아물어가고 이제까지 큰 부작용 같은 것도 겪지 않아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거 하나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대인기피증까지 생겨버렸어요...........스트레스 왕대박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묻고 싶은게,,,
1. 코끝이 내려온다는 말, 코가 시간이 갈수록 쳐져진다는 말이 무슨말이죠? 이건 비주랑 상관없는거겠죠?
2. 비중격에 비해 귀연골이 더 쳐져간다(?)던데,,그렇게 코끝이 내려오게 되면 코 들려보이는 게 좀 더 나아질까요?ㅜㅜㅜㅜㅜㅜ
꼭 비주문제가 아니라 코끝이 저처럼 들려보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신분,,, 혹은 아니신 분이라도 없나요????? ㅜㅜㅜㅜ이건 비중격이나 귀연골이니 하는 거랑 상관없이 이미 정해져버린 거라면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