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질문일수도 있지만 역시 수술한사람 입장이라 너무 예민한데요..
제가 원래 화살코에 좀 처진코였구요...그래서 코끝수술 했는데 코끝수술4일차때 코끝이랑 인중이 땡겨도 웃긴거 보고 코끝에 힘이 확 들어가는게 계속 느껴질만큼 활짝 웃었거든요 우울한마음에 웃어라도 보자는식으로.....근데 그것때문에 관리를 못해서 지금 보니까 코끝묶은게 풀려서 더 뭉툭해 보이는거같기도 해서 후회하고그래요ㅠ.ㅠ...관련없나요?..
그리고 늦은관리지만 언제부터 활짝 웃을수 있죠 ㅠ.ㅠ 오늘이 딱 3주째에요.
원래 화살코에 좀 쳐진코여서 코끝 수술하고 정말 조심스럽게 관리 하고있거든요...이젠 활짝웃는게 겁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