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는 아직 2~3주차
콧대는 실리콘, 콧볼줄이기, 비중격으로 짧은코 내리기 복코수술(연골묶기도 같이한듯)
수술하기전에도 고민 정말 엄청나게 하다가 들어갔어요
근데 하고나오니까 이건아니다 싶은거에요 ㅠ
수술은 잘된거 같은데...
정말 내가 아닌 거같구.. 아직은 붓기있어서 좀 티는나는데 수술하고나서 멍도안들구 붓지 도 않았었거든요..
먼가 제가 아닌 거같구..
머 들어가있는 거두 싫구...
평생 이코로 살수있는 것두아니구
언젠가는 빼야되자나요 늙어서ㅂㅈㅇ도 흔치않지만
누구에게나 올수있는거구
수술하기전에는 이뻐지면 다 였는거같은데 지금은
아닌거같아요 ㅠㅠ
직장에서도 수술한거 아시구 우울해서 제눈 치보시구
말많던 제가 말 한마디도 않한다구 괜찮다구
빼지 말라고 막말하구 ㅠ
집에서도 우울해있으니까 엄마두 무슨일 날까봐 계속걱정하시다가 이제는 안그런척해서 엄마두 맘놓구계시구
직장때문에 제거하고싶어도 제거하지는 못하구
병원에서도 제거하고 싶다고 말 살짝꺼냈는데
초반에는 다 그런다구 과거사진보여주면서 이때보다 나은거같다구 달래 주시던데 ...
여튼 6개월뒤쯤 직장그만 두구 쉬면서 제거할 생각인데
6개월뒤에 제거해 보신분계시나요...
비중격은 제거 할 수있다구하시는거같은데..
콧볼을 줄여놔서 예전 100%로 돌아가기는 힘들겟지만 8~90 % 돌아만가도 행복할꺼같아요 ㅠㅠㅠ 들리거나이러지않으면
경험자분들 많은 도움주세요 ㅠㅠ
옛날 복코 동글동글 귀염상일때가 좋은 거같아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