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 3mm + 비중격으로 한지 19일차입니다.
이곳에 있는 거의 모든 글들은 다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다른 부분은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데 미간 높이가 높은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람들이 "낮아진다 낮아진다 기다려다 붓기다"라고 말을해서 기다리고는 있는데, 7일차에 테이핑을 제거한 날부터 계속 거울과 카메라와 함께 24시간 살고 있습니다. 아주 조금 낮아진 것 같지만 눈에 띄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아서요. 예전에 해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꼭 좀 듣고 싶습니다.
실리로 콧대 높이셨던 분들 도대체 얼마나 낮아지던가요? 쑤욱 들어가나요? 아니면 그냥 "아... 조금 낮아지긴 했구나" 싶은 정도인가요? 한... 1미리만 낮아져도 정말 감사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