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형물 비침때문에 제거하면서 진피하려는데
콧대가 워낙 없어요..
콧대가 없는 사람은 2년만 지나도 다 흡수된다던데요
성형하고 살아온 세월이 어중간하게 길어서 다 흡수되면 난감하거든요 ;;
그래서..일단 진피하고 너무 흡수되면 실리를 다시 넣을까 하는데요..
아니면 이번에 진피할때 실리를 밑에 살짝 깔아야 하나 싶네요..이번에 수술하면 세번째거든요 ;;
진피하는 병원 두곳에서는
1.진피로만 충분하다
2.진피밑에 실리깔면 진피가 또 얇아진다
이렇게 상담받았거든요..
근데 1번은 내 진피가 얇고 코바탕도낮으면 충분하지 않을꺼 같은데 ㅡㅡ
(ㅂㄴ 상담가니까 원장님이 제 피부 보시더니 진피 얇을꺼 같다고 그러시더군요..)
글고 2번은...저렇게 되면 나중에 실리 다시 빼야 되겠죠ㅠ
진피하고 흡수다되면 정신적으로 힘들까봐서...실리를 넣는게 낫지 싶은데요..
이번에 진피만 했다가 나중에 또 실리넣으면 네번째잖아요 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감이 안오네요
코안에 상처도 계속 늘어가고 ㅠㅠ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글고 진피 밑에 실리 넣을때요
코끝에 귀연골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넣을수 있나요??
혹시 해보신 분들 정보좀 부탁 드려요..
이런 방법이 괜찮을지..가능하다면 병원정보도요..
코성형 고수님들~~~답변 꼭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