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6개월 지났는데요..
다른병원가서 재수술을 할려는 찰나였는데 코안에 아직 실밥이 있구 상처가 아주조금 벌어져있엇다는 사실을 6개월뒤인 지금 알게되엇어요..
그래서 현재 염증기는 없는데 다시 재수술을 할려고 코를 여는 순간 거기를 통해서 세균이 막 들어가서 염증 유발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레서 원장쌤말씀은
그때 염증나면 마이클잭슨 처럼되는거라고 잘 생각하고 하라고 하더라고요
염증유발안되는건 첫째로 2개월간 지켜보고 벌어진상처가 아물면 그때 재수술을 하고
아니면 그때도 그대로면 제거를 아예 해버리고 6개월 뒤에 재수술을 하자는거에여..ㅠㅠ
아니면 지금 이상태에서 그냥 재수술을 할수도 잇지만 염증나면 감당못할거라고 햇구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우선 2개월 기다려보는수밖엔..
근데 6개월간 아물지 않은 상처가 2개월만에 아무는건 기대 못할거같고 ㅜㅜ
그럼 제거하고 6개월간 버티는게 젤 안전하다는건데..
저는 실리가 일자실리고 코 끝까지 들어가잇구 연골만 묶엇데요..
메부리 좀 깍고..
아직 염증이 없는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실리를 제거해도 구축이 올까요? 6개월을 못버틸만큼 이상해 질지 너무 걱정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ㅠㅠㅠㅠ
조언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