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코끝이 약간 눌린듯하고 퍼진코라
콧볼묶기랑 날개연골도 묶었거든요..
그기에 지방이랑 연골도 좀 잘라냈다고 했구요
그리구 코안 연골로 비주를 세웠다고 했어요
이제 35일 정도 되었는데요,, 정말 처음에는 죽고싶었어요... 낮은코가 뭉툭하고 더 커져서...
이제 붓기 좀 빠지고 새로운 코에 적응 좀 해볼려고 하는데요... 코가 눌렸다고 뒤로 당겼는지...코끝이 뒤로 들어간듯한 느낌과 콧볼이 쳐진듯한 느낌 그리고 인중이 길어짓듯한 느낌은 정말 적응을 할수가 없네요...
적당한 시기에 재수술을 하고 싶은데요 생각만해도 무섭긴 하지만,,,지금 코는 도무지 역겨워서...
근데 연골 풀면 다시 내려오나요?
인중이 다시 원래대로 될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제발 좀 알으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