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일전에 메부리코 깎는수술을 했어요
위에 메부리깎고 코 옆에 절골했어요
그리고 코끝으 코안에있는연골로 묶고올렸다는데....
코에 지지대하고있을때는 몰랐어요 잘된줄알았어요
코 지지대 푸는순간 눈물이 나더라고요
메부리가 덜깎였데요 그리고 코끝은 올라가있지도않아요 원래 오히려 붓기있을때 코끝올라가보이느네 붓기빠지면 쑥쑥 마귀할멈처럼 내려갈꺼 뻔히 보이네요
의사가 미안하다며 한달후 메부리만 다시 깎아내는
재수술 해주겠데요. 한달후에 코를 또하면 코가 약해질것같아요 그리고 붓기빼는 시간도 너무 아깝구요. 한달만에하면 진짜 코가 너덜너덜해질것같아요 ㅂㅈㅇ도그렇고. 코끝은 의사가 올렸다고 우기는데 전혀 안올라갔고요 오히려 긴코가 되어버렸어요. 절골은 한건지 안한건지 옆에 만져보면 뭐가 뼈가 덜깎였는지 튀어나왔어요한쪽이.여잔데 남자코처럼 긴코가 될것같아요 게다가 붓기때문에 지지대푼 첫날은 아바타에장근석이였어요
집에서 방에 쳐박혀서 하루종일울었네요정말....부목때고 오늘이 3일째인데붓기는약간빠졌는데 한달후에 또 수술할생각하니까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이상하게깎아놓으면어쩌죠....? 절골은했지만 또 메부리를 깎으니까 평평해져서 정면으로볼때 낮아보이면어쩌죠....
진짜 하루하루 죽고싶다는 생각밖에안해요 코 완전 망쳐버렸어요. 차라리 그 전코가 나은것같고 정말 돌아가고싶네요 어떻게해야하나요전..
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