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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약1년만에 가서 교정(?)받고 왔어요.
파트라슈뚱
작성 10.06.23 23:55:33 조회 818
안녕하세요. 전 작년 8월에 실리콘 3.5에 귀연골로 코끝 했어요. 정말로 코 수술을 할 생각이 전혀 없었고 엄마가 무작정 끌고 가셔서(전 나이 24의 처자에요...) 정말 어떤 코가 예쁜지 몇 미리를 올려야 되는지 하나도 모르고 갔거든요. 수술 전에 병원에서 본 잡지에서 어 이나영 코가 예쁘네 해서 이나영코로 해주세요 했고,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더니 3.5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 정말 너무 낮은 코는 아니여도 낮은코였거든요. 와우 정말 안 한 것 처럼 된거 있죠 ㅎㅎㅎ 진짜 콧대만 간신히 있는것 처럼 ㄷㄷㄷㄷㄷ

일단 그렇게 하고 났는데 작년 말 부터 코가 너무 휘어보이는거에요. 코 양쪽 경사면도 각이 다르고, 중간에 혹처럼 툭 튀어나오고...전 강남 ㅇㅈ에서 했어요. 그래서 가서 상담했더니 막 간호사분들이랑 난리가 나서 아래 위층으로 옮기시더라구요. 보니까 코 속에 흉반이라고 흉터에 살이 자란거라고 하시더군요. 경과 더 보고 오라고 했는데... 그 때 분명히 원장님이 보기 전에 다른 의사가 어 1mm정도 왼쪽으로 간거 같은데 했었는데 제가 원장님한테 말해도 자기가 전문가라고 아니라고 하는거에요... 완전 헐 해서 아 진짜 괜히 했다 3.5 올려도 하나도 높아보이지도 않고 솔직히 하기 전에는 엄청 예뻐질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 후 성예사 와서 님들글 읽어보니 제가 정말 정보 하나 없이 갔더군요....

여튼 그래서 오늘 다시 병원에 갔더니 왠걸... 저보고 코가 한쪽으로 심하게 휘었다고 하는거에요. 예전에 상담받으러 갔을 때는 자기가 전문가인데 아니라고 완전 우기시더니 말이죠. 저랑 엄마는 너무 코가 낮으니 좀만 올리자 했더니 그럼 아예 보형물도 바꾸고 코 끝도 다시 올려야 된다면서 티가 날 수도 있다 돈이 더 든다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제가 오늘 공복이기도 하고 해서 3시에 스케줄 잡고 수술대 누웠어요. 그런데 전 보형물 안 바꾸고 그냥 왼쪽으로 약간 옮겼거든요 근데 처음 수술 했을 때 보다 왜 이렇게 아픈거죠?? 그리고 피가 진짜 너무 나요 그것도 계속.... 코피가 한줄씩 흐르는 것 처럼 나는데 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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