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상태는 우선 동그란얼굴에 작은코에요. 그래서 나이보다 어려보이지만 다들 그래서 수술하시겠지만 뭔가 부족함이있었어요 저는..옛~날부터 코수술이 하고싶었고...
제가 좀 늦어서 마니기달리다가 했구요 수술후 경과를 보러 오신 분은 한분봤어요.마스크를쓰고계셔서 상태는 못보았지만..아쉽더라는.
결론은 원장님이 수술을 미루라고 하셨어요.
지금 본인이 갖고있는 동안이미지가 수술하면 없어질건데 그거에 스트레스 받을거고 남들이 수술한것은 알겠지만 어디 달라진게별로없다 이럴꺼라고 ..이런말들에도 스트레스 받을거라고 하셨어요.(저는 마니못높였어 1-2미리정도 높일수있거든요) 본인 이미지가 맘에 드냐고해서..대답을 잘 못했다가 아니요 할래요 코수술이랬더니 거짓말이라고 하시면서...ㅋㅋ아뭐랄까 무슨 코수술상담이 아니라 성형수술을 하고싶은 여자의 심리상담같았어요. 수술이 불가능하고 지금도 충분히 이뻐서!!하지말라는건 아니구요, 마음의 준비가 되면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취업을 하고 이미지의 변화를 줘야될때 하자고... 그니깐 기술적으로 코를 이쁘게하시는것도 중요하지만 한번으로 끝나는 수술, 환자가 만족하는 수술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셨어요.
그리고 저는 제가 뭉툭한코라고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없는데 그런 감이 있다고 얼굴이 얄쌍하게보일려면 코끝가늘게 하는 수술해야하구..실리넣고 코길이좀 길게빼고 해서 250.말씀하셨답니다.
엄마도 같이 상담했는데 재수술에 돌출입이라 코주변 돋워주는거라고 무턱인가 그것도 할것같았는데 비용은 380 ..가격은 양심적으로 받으시는거같더라고요 덕분에 깎는건 안되는거같았어요.
아...근데 ㅋㅇㅁ(압구정)이랑 000이 너무 고민이되요.
000의 신뢰가는 상담이 맘에 들고 원장님을 믿을수있고 ㅋㅇㅁ는 원장님이 상담도 제대로 안해주고 실장님이 다 설명하시던데 완전 수술방법부터 해서..
근데 작은코 전문이고 잘된 사례를 성예사에서 마니봐서 거기서 하고싶어요. 거기에서는 뭐 제가 작은코네 피부가 얇네 이런말씀 전혀 안하시고 원장님의 의견 없이 제가 코가 짧고 작아요 했더니 그래 그럼 어떻게어떻게 합시다. 이게 땡...
실장님이 원장님이 원래 상담때 좀 그래도 수술은 정말 잘하신다는데 그게 몹니까 -_-그런말 다할수있지만. 잘된분이 많아서...아 그리고 메드포어 쓰시겠다는것도 걸리고요. 메드포어 엄청알아봤는데 다른의사샘들이 괜찮다고 하셔서 또 흔들...아무튼 저처럼 ㅋㅇㅁ와 000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 정보공유해요...저는 요새 탈모로 걸렸어요 이 병원선택때문에..제 코가 궁금하신분들(없을수도있지만.;;ㅋ큐) 비슷하다고 생각하신분들 쪽지주셈 그럼 안녕히계시고 진짜 다들 성공하세요. 성공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