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올려도 아무도 댓글도 안달아주시고ㅠ
저 완전 급했는데ㅠㅠㅠㅠㅠㅠ
안되겠어서 친구랑 같이 병원 알아보다가 정해서 수술날짜 잡았어요.
매부리만랑 코끝하기로했어요.ㅇㅇㄹㅇ는 상담가니까 비용도 너무 쌔고
간호사들도 힐끗힐끗 쳐다보는게 기분나빠서 패스했어요ㅋ
그래서따른데로감ㅋ근데지금 걱정인건수술날이 내일인데.. 저 아무래도 혼자가야할듯해요;
친구도 일때매 바쁘고해서 어린애두아니구ㅋ 갈땐혼자가고
올땐 친구가 바래다준다고해서효
친구잘만난덕에 코성형도하고 저 복터진건가-_-^^^^
쌈에만 안말렸으면 요런고민안해도돼고 뒹글뒬글할텐데..
내일도 엄청추울거같은데 추우면 통증이 심해지겠져;?
아 내코......딴건모르겠고 통증이랑 사람들이 걱정되는데;
수술끝난다음에 거울보기가 좀 무서울것같애요ㅠ
낼 수술 잘되겠죠. 잘되야죠 진짜 망치면 캐우울할것같애요.
만약 잘못되면 병원책임인건가요?아 그리고 제가 술을좋아라해서요
수술받으면 금연에 금주해야된다고하는데 잘 지켜질지 모르겠네요 휴..........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