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최소한 2주동안만 참자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오늘 한대피고 말았네요
나름 걱정되어서 타르랑 니코틴이 제일 적은
0.1mg 담배를 피었는데도 찜찜하다는...
실밥 풀던날 원장님한테 도저히 못참겠다고
상담을 했었는데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정 힘들면 담배 한두대는 괜찮다고 하시면서
담배라는게 혈액순환을 느리게 하고 혈액응고??
문제로 회복속도가 저하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타XX이라는 혈액순환용 비타민제를 주시더군요..
나름 안심이 되었지만 그래도 참아볼려고 했었는데..
결국 못 참아버렸어요
지금도 밥먹고 나서인지 무지 땡기네요...
식후땡이라고 하죠 전 식후땡만큼은 정말 못참겠다는..
솔직히 담배로 인해 느린회복 문제나 흉살 문제보다
염증이 날까가 더 걱정이 되네요 만약 염증이 나면
실리콘을 제거해야 되고 막말로 헛고생한게 되는데...
하지만 염증이라는게 담배를 안 피워도 실리콘이
피부에 맞지 않는다면 생기는게 염증이자나요
굳이 담배를 핀다고 염증이 심해진다고 생각하는건
부풀려진 사실인거 같아서요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지 마시고 정확한 사실을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