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낮아서 다시 수술했는데요
작년 여름에 했어요,
근데 미루다가 오늘 수술했던 병원 갔다왔거든요
손으로 밀면 보형물이 밀려요
육안으로 밀리는게 보이는데,
병원에서는 열어봐야 안다고
골막위에 있는건지 아님 골막이 약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대요..
그냥 있어도 별 이상은 없다는데
그래도 움직이면 괜히 찝찝하기도 하고,
다시 해주기 귀찮아서 그런가 생각도 들고 그래요
본인이 영 찝찝하면 다시 해준다고
하는데 골막위에 위치한거면 안 움직이겠지만
만일 골막이 약해서 그런경우에
더 약해질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이래저래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