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마지막 상담이라고 생각하고
ㅇㅇㅎ 성형외과 갔어요
사람 진짜 많구 수술한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무섭고 겁나긴한데.. 뭔가 믿음이 가더라구요
저렇게 많은 사람이 했는데
설마 망칠까라는 생각....
암튼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겨우 상담받았어요
제코가 낮고 짧고 코구멍도 커서 (최악의 코ㅜㅜ)
비용이 엄청나게 나왔어요
500만원 나왔어요
ㅠㅠ
300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너무 큰돈이 나와서 걱정이네요
일단 예약했어요 어디서 돈끌어오면 되겠지하고
예약을 잡아버렸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너무 큰돈이에요ㅠㅠ
거기서 하고 싶긴 한데...
사채를 써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