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랑 코 수술 하신분들 첫날 붓기 너무 심하다구
동물같다 이러시면서 속상해하시자나여
그러다가 점점 붓기빠져서 대만족 이런케이스가 많은거 같은데
이와 정반대로 전 오늘 수술 했는데 붓기도 그닥 안심하구(몸에 긴장이
하나도 없었던거 같아여) 높이도 맘에 들구 미간 코끝 모두 맘에들거든여? 원래 약간 복코 들창 합쳐놓은 코였고 짧았는데 지금은 송혜교 처럼 적당히 얄쌍해진거 같아여(아직 테잎을 붙여놔서 잘 모르지만 )
이렇게 처음에 만족하면 나중에 아쉬워 지겠져?
기대감보다 불안하고 두려움이 앞서니까. 왠지 쫌 씀쓸하네여
저처럼 처음부터 만족하신 분들은 안계시나요?
쌍컵도 부분절개로 했는데도 불구하구 지금 눈을 부릅뜨면 속으로
많이 들어가서 속쌍컵도 가능 -__- 이뭐병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