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을 여러번 받았는데..
할때마마 개방형으로 수술을 받아서, 흉이 아주 제대로 자리를 잡았어요. 아 ~ 미티!!!~~
마지막 수술은 작년9월에 받았는데, 당체 옅어지는 조짐도 없고, 화장하면 더욱 자국이 선명하게 보여, 숫제 "..나 수술했어여~~'" 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꼴이 됐어요.에혀~
완전하게 없어지는것 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조금이라도 희미해졌으면 하는데.. -.-
언젠가 성예사님들이 올리신 글에서, 어떤 연고가 효과가 있다는 글을 읽은것 같은데(그때 적어 놓을 걸...)
흉터에 좋은 연고 내지는 조금이라도 없애는 방법에 관한, 정보줌 나눠주세요.
너무 선명해서, 고개도 제대로 못들겠어요.
병원에서는 무작정 좀더 기다려 보라고만 하는데, 무슨 훈장도 아니구, 신경정말 무지 쓰입니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