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약하고 압구정 두군대를 다녀왔습니다.
우선 제코는 살이 많은 복코이구요
몇년전에 한번 수술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코속에 뭘 넣는거 자체가 싫어.. 그냥.
연골을 묶는식으로 수술을 했구요.
이번에 좀더 얄샹해졌음 하는 바람으로
상담받으로 다니고 있고. 또.. 이곳저곳 알아보고있구요
첨엔 유명하지않는곳을 돌아보고.
오늘은 정말 유명하다 싶은곳을 가따왔습니다.
우선 ㅊㅇㅅ .. 갔는데. 유명해서그런지..
성의없는 대답. 내코를 고쳐도 그닥.. 많은 개선은 못느낄꺼라구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어떻게 했음 하냐고 계속...뭐 제가 일케 해달라고 하면. 글케 되는것두 아닌데
암튼..탐탁지않아 하는모습에 실망을 하고 돈두 생각보다 많이 부르시더라구요
담 ㅅㅁ 의 ㄱㅈㄷ선생님.
여긴 상담비가 있더군요..-_- 만원씩이나..
암튼. 이쪽도 마찬가지로 해도 별 효과 없다. 그냥
조금 개선된다. 이코는 어쩔수없다. 반말로.... 것두
ㅋㅋ 조금 기분나쁘더군요. 그리고 콧볼을 줄이라고
하는데.. 상처가 나면 너무 티나지 않겠냐 .. 하니깐
그건 사람마다 틀리다.하기싫음 하지말고 이런식으로
말하구.. ㅋ 참내... 암튼 여긴 어마어마 한 가격을
부르더군요.(금액은 그냥 내 기준에서..^^;;; )
둘다 유명하고, 좋은말이 많은거 같아서.. 갔는데
저는 솔직히 상담은 정말 별루였습니다.
물론~ 수술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이렇게 상처만 받구.. 우울하구.. 저는요 이뻐지기 위해서 성형을 하는게 절대 아님니다.
그냥 코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쌓이고 컴플렉스이다 보니깐 자신감도 떨어지고 해서 너무 하구싶은데..
저렇게 성의없이..답해주시니깐.. (물론 정말 제코가 그렇게 수술하기 힘들수도 있는거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