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받고 왔는데.. 엄마가 잡지에서 ㄱㅇ 봤다면서 적극 추천하셔서 가봤거든요. 강남에 ㅇㅅ갔다가 압구로 가서 ㅁㅅㅇ,ㄱㅇ,ㅊㅇㅅ 순으로 갔었는데요. 일단 ㅁㅅㅇ는 별로구, ㅇㅅ랑 ㄱㅇ이 맘에 드는데..
ㅇㅅ는 다 아실거예요. 이 밑에도 상담다녀오셨다고 써있고, 황샘..
ㅇㅅ는 비개방에 3미리, 고어냐 실리냐는 제 선택이고, 고어로 하면 3.6 올린다네요. 좀 내려갈꺼 감안해서..
그리고 코끝은 묶어주기만 한다고 하셨거든요.
마취는 4군데 다 똑같았어요.
ㅁㅅㅇ는 2미리에 실리. 개방. 코끝 묶어주고, 그런데 여기는 별로 맘에 안들었어요. 여기만 실리 얘기하고 높이는것도 여기만 2미리.. 뭐 그것보다 전 별로 안땡겼어요.
여기는 탈락.-0-
세번째는 ㄱㅇ. 여기가 엄마가 잡지에서 보신곳.
ㄱㅇ은 어디냐면.. 이름써도 되나요? ㄱㅏㅇㅏㅁ 인데요. 아시는분 안계시나요? 원장샘은 신뢰도 가고 좋았는데 끝나고 나오니까 실장인가? 부장.. 그분 너무 오바하셔서 좀..;; 여기서 해보신분이나 들어보신분 좀 갈켜주세요~
ㄱㅇ은 개방에 3미리. 뭐 수술하면서 3미리 4미리 다 넣어보신다고 했구요.
코끝은 귀연골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고어로 하고, 그런데 샘이 참 맘에 들었어요.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듯이 상담끝나고 언니가 너무 오바해서..;; 앞트임에도 자국 하나도 안나고 코도 너무 자연스럽다는둥.. 샘이 말할때는 신뢰가 갔는데..;; 자신들은 광고 안해서 들어본적 없다고 하고 입소문이라고.. 뭐 그거야 그럴수도 있지만.. 너무 오바..-0-
그러나 샘은 믿음이 갔어요. 근데 개방이 조금..;;
샘이 무조건 처음보는사람은 수술한걸 모르게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ㅊㅇㅅ. 여긴 ㄱㅇ 맞은편.. bk랑 같은 건물이었나? 옆이었나.. 유명하죠? 갔는데 샘이 너무 피곤해보이고 수술도 바로 있고, 예약시간보다 10분늦게왔다고 좀 기다렸어요.
여기는 개방에 3미리. 코 안의 무슨 연골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여긴 상담을 거의 못했어요. 샘이 너무 대충하심.-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