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했던 병원가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마음가는 다른 곳 가서 하는게 좋을까요??
재수술하려고 했는데 원래 수술했던 병원에서 어디서 들었는지 왜 재수술하냐면서 할꺼면 자기가 해준다고 막 전화 계속 오네요.. 다른곳 가면 괜히 뒤집어 놓기만 하고, 모양도 더 이상해 진다고 자기가 수술한건 본인이 제일 잘아신다고..-ㅅ-;;;
뭐...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수술방법.. 다 비슷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진짜 거기서 수술하기 싫은데..ㅠ_ㅠ
엄마한테까지 전화해서 요즘 엄마랑 그거 가지구 계속 싸우고 있어요..ㅠ_ㅠ
님들 생각엔 어떤게 좋을꺼 같으세요??
그냥.. 돈생각해서 원래 했던 병원갈까요.. 아님 제가 하고 싶고, 믿음가는 병원가는게 낳을까요??